제주도 안의 섬, 마라도와 가파도를 당일여행으로 갈 수 있습니다. 바로 운진항에서 출발하는 정기여객선을 타고 가면 되는데요. 배 시간표를 잘 활용해서 표를 구입하면 당일여행을 두 섬을 다녀올 수 있습니다. 그럼 제주도 마라도 가파도 정기여객선으로 당일여행 가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마라도 가파도 당일여행 가는 방법
- 정기여객선
- 가격
- 유의사항
마라도 가파도 정기여객선
마라도 가파도를 당일여행으로 다녀오려면 운진항 정기여객선을 이용하면 됩니다. 매진될 수도 있기 때문에 미리 인터넷, 전화로 예약하는 게 좋습니다. (064-794-5490 / 오전 8시~오후 5시까지)
마라도 가파도 배 시간표를 살펴보겠습니다. 마라도, 가파도 중에 어디를 먼저 가던지 상관은 없습니다. 두 섬을 당일여행으로 다녀오는 방법은 예를 들어 마라도 정기여객선 운진항 출발 9시 40분 배를 타고 11시 50분 배로 돌아온 뒤, 가파도행 13시 출발하는 배를 타면 됩니다.
가파도 배 소요시간은 약 15분, 마라도 배 소요시간은 약 25분~30분 정도 되니 이를 참고하여 예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엇보다 좋은 방법은 직접 운진항에 전화로 예매하는 방법입니다. 그럼 남는 좌석을 참고하여 마라도 가파도 당일여행이 예약됩니다. 전화예약 시에는 결제는 되지 않으며 여행 당일에 현장에서 표를 발권받으면서 결제가 됩니다.
예매하지 않고 여행 당일 현장 구매하고 싶다면 남는 표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화로 문의 후에 줄을 서서 구매하면 됩니다. 대기시간은 길 수 있습니다.
가격
마라도 정기여객선 가격은 성인 기준 왕복 19,000원, 가파도 정기여객선 가격은 성인 기준 왕복 14,100원입니다. 두 섬을 당일여행으로 다녀오면 28,500원으로 할인됩니다.
유의사항
표 발권 시, 승선 시에는 신분증이 꼭 필요합니다. 만약 지참하지 못했다면 대합실에 무인민원발권기가 있으니 등본 출력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제주 서쪽 오름 금오름(금악오름) (0) | 2023.05.07 |
|---|---|
| 한라산 등반 성판악코스 백록담 정상 등산 (1) | 2023.05.0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