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에 2차 도메인을 연결해서 나만의 주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블로그도 2차 도메인에 하위도메인으로 연결해 줄 수 있습니다. 2차 도메인으로 애드센스 승인을 받은 경우라면, 하위도메인도 승인 과정을 거치기 않고 바로 광고 송출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저는 가비아를 통해 2차 도메인을 연결했기 때문에 가비아에서 하위도메인 설정 방법, 티스토리에서 등록하는 방법과 애드센스 설정하는 방법까지 알아보겠습니다.
1. 가비아 설정 방법
먼저 가비아 사이트에 접속합니다.
가비아 사이트에서 MY가비아로 들어가서, DNS 관리툴에 들어갑니다.
DNS관리툴에 들어가면 DNS 설정이 보이고 원래 등록했던 자신의 도메인 명이 보입니다. 맨 오른쪽에 있는 '설정'을 클릭합니다.
그다음 DNS 설정 옆에 있는 '레코드 수정'에 들어갑니다.
그다음 아래에 보이는 '레코드 추가'를 클릭합니다.
'레코드 추가'를 클릭하게 되면 새로운 입력칸이 생성됩니다. 그곳에 차례대로 CNAME / 000(원하는 하위도메인 이름) / host.tistory.io. / 1800 입력한 뒤에 '확인'을 클릭합니다. (호스트 입력칸에는 원하는 하위도메인 이름을, 나머지 칸에는 위에 있는 '도메인 연결' 입력 값 그대로 따라 적는다고 보면 됩니다.)
원래 가비아에 만들었던 도메인 주소를 story.com이라고 친다면 000.story.com의 주소로 2차 도메인이 만들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가비아에서 등록한 2차 도메인의 하위도메인 생성이 완료됩니다.
2. 티스토리 등록 방법
다음은 하위도메인을 티스토리에 등록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하위 도메인을 연결해 줄 티스토리 블로그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블로그 관리홈'에서 맨 아래에 있는 '관리 → 블로그'로 들어가면 '개인 도메인 설정'이 보입니다. 입력칸에 가비아에서 설정했던 하위도메인 주소를 입력해 준 뒤에 '변경사항 저장'을 클릭합니다.
그럼 빨간 글씨로 2차 도메인이 등록이 되고 보안 접속 인증서가 '발급 대기 중'으로 뜨게 됩니다. 시간이 지나면 '발급완료'로 바뀌게 됩니다. 저의 경험으로는 발급완료까지 짧게는 5분 길게는 30분이 넘기도 했습니다.
'발급완료'로 바뀌어도 하위도메인 주소를 직접 입력해서 들어가 보면 연결이 안 될 수도 있습니다. 시간이 지난 뒤에 다시 들어가 보면 연결되는 걸 확인할 수 있으니 그럴 땐 조금만 기다려보시길 바랍니다.
3. 애드센스 설정 방법
'블로그 관리홈'에서 '수익'으로 들어가면 광고 플랫폼이 나옵니다. 거기서 애드센스 연동하기를 해줍니다.
연동하면 '광고설정'이 아래에 뜨게 되는데, 거기서 애드센스 설정을 해주면 됩니다. 이렇게만 하면 다른 설정이 필요 없이 애드센스가 송출되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가비아 하위도메인 생성에서 부터 티스토리 등록, 애드센스 설정 방법까지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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