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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료칸여행 온천 추천 지역 best5

by 빨간망토키키 2023.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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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하늘길이 자유로워져 해외여행을 많이 하게 되는데 특히 일본은 한국과 가까워서 부담 없이 찾게 되는 해외여행지 중 한 곳이다. 특히 날씨가 더우나 추우나 일본 료칸여행을 많이 하게 되는데, 일본료칸여행으로 가기 좋은 추천 지역 best5를 소개해보려고 한다.
 
 
일본료칸여행 추천지 목차

  • 유후인
  • 벳푸
  • 하코네
  • 노보리베츠
  • 아리마

 

유후인

일본에서 두 번째로 많은 온천양을 자랑하는 곳인 유후인은 오이타 유후시에 위치한 온천마을이다. 후쿠오카에서 출발해 하루면 다녀올 수 있는 여행지이지만 료칸에서 하루 묵으면 여유롭게 주변을 감상하며 둘러볼 수 있다. 특히 긴린코 호수는 풍경이 아름다워 유후인에서 인기 있는 여행지의 한 곳. 
가을에 방문하면 단풍이 물든 풍경까지 볼 수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일본료칸여행지이다.
 

벳푸

일본에서 온천 용출량이 1위인 온천 도시. 일본 3대 온천 관광지로 2000여 개의 원천이 있어 시내 곳곳 굴뚝에서 나오는 수증기를 볼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세계에 존재하는 11 종류 중에 10 종류의 온천을 보유하고 있는 곳이다. 벳푸 역시 후쿠오카에서 당일에 갈 수 있는 곳. 8개의 주변 온천을 둘러보는 지옥 순례 관광도 할 수 있다. 
 

하코네

도쿄 근교의 피서지로 알려져 있는 하코네. 푸른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풍경을 느끼기에도 좋은 곳. 유황 온천 계곡과 후지산까지 볼 수 있다.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샤이니 멤버 키가 어머니랑 같이 다녀온 곳이기도 하다.
 

노보리베츠

훗카이도(북해도)의 최대 온천마을인 노보리베츠. 삿포로에서 기차로 90분~2시간 정도 걸린다.
일본 국내 10대 온천 중 한 곳. 독특한 냄새가 나는 유황온천을 포함 11가지 원천이 있다. 광물 성분의 온천물이라 물속에 몸을 담그면 통증이 없어지고 피부가 매끈해진다고도 한다.
 

아리마

오사카에서 차로 1시간 거리에 있는 일본 3대 명탕으로 알려진 아리마 온천마을.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세 개의 온천 중 하나이다. 아리마 온천은 붉은색의 금탕, 투명해 보이는 은탕이 특징이다. 금탕은 철분을 함유하여 피부병과 근육통이 좋고, 은탕은 근육통과 관절통에 좋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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